3달째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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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etto 댓글 2건 조회 3,544회 작성일 09-01-10 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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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에 인터넷 검색으로 매투 만나게 된뒤 벌써 3달째 꾸준히 쓰고 있습니다
가계부 이렇게 오래동안 적게 된거 처음인것 같아 너무 기쁩니다..ㅎㅎ

물론 하나도 빠짐없이 기록하기에는 무리가 있지만(기억력의 한계가^^;)
그래도 적어나가는게 지출상황도 알 수 있고 어떤부분에 낭비를 하는지가 보이네요.
아직까지는 문제점만 파악하고 생활개선은 안해가고 있지만요..ㅎㅎㅎ

주위에 많이 추천도 하고, 가입되어있는 클럽이나 홈페이지에서
가계부 추천해 달라고 하면 항상 매투 추천하는데
다들 네이버 가계부로 가버려서 속상합니다....ㅠ_ㅠ
저야 네이버 가계부를 안써봐서 네이버측이 어떤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모든게 다 매투와 같은 기능이라면, 단연 개인정보가 보호되는 매투가
우월하다고 생각하는데 뭐가 문제인걸까요..ㅠ

복식부기라는 말에 아예 뭔소린지 모르겠다고 시작도 안하는 사람도 봤구요ㅠ
굳이 회계쪽 공부를 하지 않아도 공지사항에 설명해 주신 글 한번만 읽어보고
계정도 그대로 다 사용할 필요없고 자기 생활패턴에 맞게
계정 이름도 전문적인게 아니더라도 본인에게 쉬운걸로 바꾸고,
갯수도 좀 줄여서 사용하면 복잡하지 않고 정말 좋은데요....ㅠㅠㅠㅠㅠ
아휴..ㅠ_ㅠ

아 한탄하러 온게 아니라..ㅎㅎ
새해 복 많이 받으시라는 말을 하려고 했는데 벌써 1월이 열흘이나 지나버렸네요^^;
이번 주말은 특히나 날씨가 춥다는데 감기 조심하시고
새해복 많이 받으시고 2009년에도 매투가 더욱더 알려지길 빕니다~^^

댓글목록

리자님의 댓글

리자 작성일

감사합니다...

저도 매투가 오픈한지 채 얼마 되지도 않아 네이버가 가계부 한다는 소리에 정말 깜작 놀라고 긴장했습니다.  (브랜드가 어지간 해야지요..)
그런데 뚜껑이 열리고 나서는 일단 한숨은 돌렸습니다...?
이건 네이버의 핵심역량이 만든 제품이 아니고 어딘지 제 3의 업체가 네이버 브랜드를 업고 제공하는 서비스 같다는 느낌입니다.
긴장했던 제 입장에서 볼때는 솔직히 너무 엉성하더군요...
매투의 자만일까요?

그래도 네이버의 파워는 인정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뒤늦게 시작했어도 가입자는 분명 매투 보다 훨씬 더 많게 되겠지요.  그러나 기능과 사용자들의 만족도에서는 절대 양보할 수 없습니다.
오히려 네이버가 시작한다니 전의가 활활 살아납니다.  금년 하반기 쯤 하려던 업데이트도 이달이나 다음달 초로 당겼습니다.  기왕 경쟁하는거 네이버가 더 좋습니다...^ ^

매투 만의 새로운 세상을 보여드리겠습니다...
시작을 보셨으니 뒤도 꼭 보셔야죠..???

뚜버기님의 댓글

뚜버기 작성일

네이버 가계부... 저도 매투에 오기 전에 사용해 봤는데 리자님 말씀 대로 엉성합니다.
처음 나왔을 때 보다는 조금 바뀌긴 했습니다만 엉성하긴 마찬가지입니다.
우선 계정을 사용자 입맛에 맞게 할 수가 없도록 제한을 둬서 울며겨자 먹기로 이용하게 
해 은근히 네이버 가계부에 대해 오만함 비슷한 것이 느껴져 중도에 사용을 포기했었죠.
매투가 훨씬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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