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한해도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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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솔바람 댓글 3건 조회 3,862회 작성일 09-01-11 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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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업주부입니다

우연히 매직투데이 가계부를 알게되어 노트에 적었던 가계부를 옮기고 있습니다

다른 것은 써보지 않아서 모르지만 매직..간편하게 잘 쓰고 있습니다

꾸준히 써서 한눈에 저의 쓰임의 생활을 보고 무엇이 낭비되고..어떤흐름으로

돈을 쓰는지 잘 살펴서 어렵다는 지금의 생활을 지혜롭게 잘 보내서..가정의 든든한

울타리가 되도록 하는게 저의 작은소망입니다 ..앞만보고 달려오다보니..어느덧

50을 바라보고 있고 남편은 경제생활을 할 수 있는 날은  얼마 남지않았는

데.. 아이들은 막내딸 이번에 대학입학 아들은 대학1학년 마치고 군입대서 내년에

제대하는데.. 이제 제법 큰 돈이 들어가는 일만 남았네요...

  지금까지 아이들이 건강하게 잘 자라주어서 너무도 고맙지만 부모마음은 다 잘해

주고 싶은 마음뿐인데...알뜰하게 가계부적어서 올 한 해 잘 살아보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댓글목록

리자님의 댓글

리자 작성일

우와~
위기와 기회를 함께 공존하는 격동의 가정 10년 한 가운데 들어 오셨네요...
저도 그 시기가 코 앞입니다..^ ^

아이들은 분명 스스로 크는 것인데, 왜 부모들은 안달을 하게 되는지....쩝...
제가 가계부 쓰면 절대 굶지는 않는다는 거 알려 주었으니, 알면서도 잘 안되는 애들 교육에 대한 만용을 고치는 묘약 혹시 아시면 좀 알려 주세요...ㅋㅋ

솔바람님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솔바람님의 댓글

솔바람 작성일

교욱의 애기라면 할 애기가 없습니다...

저는 무슨일 을 하던 아이들이 좋아하는 일 을 하라고 늘 애기 했구요...

아이들의 모든 일을 먼저 존중하구요

내 뜻은 거의 없었어요..

아이들을 믿어주세요...

저의 교욱방법은 그것 이었던 것 같네요...

리자님도 늘 행복하세요...

리자님의 댓글

리자 작성일

저도 그럴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

저에게는 상상속의 교육 같습니다.  그런데 그렇게 되려면 부부가 짝꿍이 잘 맞아야 하는데 우리집은 부모의 교육철학이 서로 너무 달라서...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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