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지는 8년정도 되었지만...적자에 허덕이다보니 가계부를 자꾸만
멀리하게되더군요..그러다보니 적자..또 적자..돈이 어디루 세는지
줄줄세더군요 ㅎㅎ:: 이래선 안되겠다 싶어서 얼마전 가입하고...
또 잊고 지내다가 오늘 큰맘?(저에겐큰맘이네요)...적자 가계부 쓴다는게
참 부담이기도 하네요..ㅎㅎ 아무튼 큰맘먹고 적자라도 한번 기록해보자
하고 시작했습니다.. 은근 충동구매도 많이하고. 그리구...정말 형편없이
살았구나...하는 생각에 ㅇ ㅏ...또한번..맘이 아파옵니다.
이왕 시작했으니 독하게 맘먹고 잘 써서 부자는 아니어도 적자 한번
면해보렵니다 ^^ 첨하는 거라 좀 서툴지만 하다보면 조목조목 알뜰하게
쓸수있겠죠..  좋은 가계부 쓸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
여기 가계부 쓰신분들..그리고 만드신분들 모두모두 부자되시길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