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계에서는 빌려주고 못받은돈은 보통 '미수금' 이라는 이름으로 부릅니다. (매투에서는 쉽게 그냥 빌려준돈 이라는 이름을 사용합니다.)

이것을 기록할때는 빌려줄때(출금) 나 받을때(입금) 모두 거래추가화면의 계정과목에 [빌려준돈]을 지정하면 됩니다.
예를들어 현금 1만원을 빌려 줄때는...
[장부:현금]-[출금]-[금액:10,000]-[계정:빌려준돈]

일부 5,000원을 은행으로 송금받았다면..
[장부:국민은행]-[입금]-[금액:5,000]-[계정:빌려준돈]

이렇게 기록하고 나중에 장부 트리에서 [빌려준돈]을 선택해 보면 각각 차변/대변으로 기록되어서 잔액이 5천원 남을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보고서의 합계잔액시산표 또는 자산현황보고서에서도 확인할 수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