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용한 연비공식은 아래와 같습니다.

(주행거리3 - 주행거리1) / (주유1 + 주유2)

주유3을 넣은 이후는 얼마나 달렸는지 기록이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맞지 않나요?..... 어느 경우가 되었던 장기적으로 몇달 또는 몇천킬로를 기준으로 계산하면 둘다 거의 비슷한 값이 될것입니다...
(그런데 제가 직접 해보니 중요한게 중간에 주유한 기록을 빼먹으면 엉망이 되더군요...ㅎㅎ)

그리고 말씀하신 al** 아이디는 삭제가 안되네요...
아마도 회원관리에 사용한 웹보드가 한번 사용했던 아이디는 다시 사용할 수 없도록 되어 있는가 봅니다.  al** 아이디를 다시 사용가능하게 해 두었으니 전에 사용한 비빌번호를 이용하여 접속해 사용하기 바랍니다.

리자님이 조금 착각하신 것 같습니다.
저는 이전에 매 주유시마다 연비를 관리 해 왔었기 때문에 이부분이 명확하게 보이더군요..

주유3에서 산정되는 주유량은 사실 주유3의 주유량이 아니라 주유2의 주유량이 됩니다.
사용한 만큼 기름을 채우게 되니까요..
주유3에서 넣는 양이라는 것은 결국 주유2에서 넣은 후 사용한 휘발류의 양이라는 거죠..

다시정리하자면 주유2 의 시점에서..
주행거리는 주행거리2 - 주행거리1
주유량은 주유2의 주유량 (사실은 주유1에서 주유한 후 사용한 주유1 휘발류의 양)
이 된다는 이야기죠..
이해가 되실런지 ^^;

네, 이해했습니다...^^
항상 연비를 관리해 오셨던 분이시니 역시 정확하시군요..

사실 이 차량연비는 사용하는 사람이 거의 없는것 같아 다음 업데이트에서 뺄까?.... 하고 생각하던 부분이었는데, 이제 다시 애용자가 생겼으니 그러지도 못하겠네요..
(만든 저도 처음엔 좀 쓰다가 귀찮아서 안써서요....ㅋㅋ)

조만간 이런저런 자잘한 업데이트를 예정하고 있습니다.
그때 수정해도 되겠죠?....  (계산식만 바뀌는 것이므로 입력하신 내용을 수정할 필요는 전혀 없을 것입니다..)

리자는 업데이트 기대하고있겠습니다 ^^;
저는 계속 차량연비 쓰고있답니다...

도야지1님의 딱부러지는 말씀에 리자님이 G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