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인데...ㅠ ㅠ

좌측트리에서 [분개장]을 선택해 보시면 입력한 모든 거래가 차변/대변 계정으로 나타나 보이게 됩니다.
트리에서 입출금장부난 계정을 클릭해서 보는 화면은 일종의 계정별원장으로 이해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입력 빠뜨린 것을 찾아내는 작업은 사실 회사회계에서도 일일이 하나씩 대조해 보는수 밖에 없습니다.  분개오류중 일부는 [보고서-합계잔액시산표]에서 차대변 합계가 틀리는 것으로 찾는 경우도 종종 있지요..

기간검색이라고 하기는 좀 부족하지만, 한가지 팁으로 장부하단의 [검색]에서 예를들어 2월자료만 보고 싶을 때는 [날짜]를 선택하고 검색어에 [2009-02] 라고 입력해서 찾으면 2월자료만 나타나게 됩니다..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네요...^^

아...난 회사에서 더존을 써서 이런 분개가 되었으면 한거죠..
적금 만기시...
보통예금 20,000/적기적금 21,100원
소득세      1000/
주민세      100/

이런거 같은거...말한건데...잘못 설명이 되었나봐요..

아~ 제좌처리를 말씀하셨군요....^ ^

차변/대변으로 나뉘면 복식은 확실합니다.  기록방법에서 한 거래에 여러개의 차변 또는 대변을 기록하는 것을 보통 제좌처리한다..고 말합니다...(확실하진 않고 보통 그렇게 부르더군요.. 다중분개?)

저도 회계설계를 오래 했던 터라 그렇게도 하고 싶었지만, 처리가 너무 복잡하고 화면도 지저분 해질것 같아서 차대변 각 1개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가계부에서 제좌처리까지 할 일이 과연 있을까?  하는 생각도 했구요....

아마도 이건 매투에서는 앞으로도 지원하지 않을것 같네요...^^
(틈틈히 회사용 회계서비스를 만들고 있는데 거기선 당연히 지원합니다... 근데 문제는 그거는 무료로 할 생각이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