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나 일정에서는 그런 게 없는데 일기장이나 메모장에서는 그런 게 있네요.

뭐냐 하면, 일기나 메모를 다 쓰고 확인을 누르면 '등록되었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뜨고
수정을 했을 경우에 수정을 누르면 '수정되었습니다'라는 문구가 떠 그 메시지를 없애기
위해 마우스를 한 번 더 클릭해야 하는데 삭제하는 경우도 아닌데 그런 문구, 메시지가
굳이 필요할까 라는 생각이 들어서요...

 어차피 사용자가 등록이나 수정을 했기에 확인이나 수정을 누른 것인데 굳이 됐다고 또
확인해 줄 필요가 있느냐는 것이죠.    별 필요도 없는 확인을 굳이 또 하게 하기 위해서
프로그래밍 작업을 하려면 그것도 일이었을 텐데... 그죠?

삭제를 할 때는 주의 차원에서 그런 확인 메시지가 꼭 필요하겠지만 삭제도 아닌 경우엔
꼭 필요한 절차는 아닌 것 같아서요.    제가 뭘 몰라 또 헛소리를 하는지는 모르겠지만
중복 확인하는 것을 없애기 위해 마우스질 하기 귀찮아서요... ㅋㅋ
그리고 궁금하니까 한 번 물어는 볼 수 있는 것 아닙니까?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