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부기를 쓰므로 벌써 덕을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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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망둥어친구 댓글 2건 조회 9,407회 작성일 13-03-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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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남의 돈을 맡은 게 있습니다.
그런데 이걸 은행에 저금을 할 수가 없더군요.
달라고 하면 언제라도 돌려주어야 하는 돈이니 굳이 이걸로
따로 통장을 만들기는 싫고.
단식부기로는 어떻게 관리를 해야 하는지 뾰족한 수가 생각나지 않더군요.
그래서 현찰로 갖고 있으면 아무래도 쓰지 안 쓰겠습니까?
나중에 도로 채워 놓기는 하지만.
그러나 복식부기로는 부채 계정으로 적당한 이름으로 계정을 만들어 놓고
제 통장에 넣을 수가 있더군요.
남의 돈이라는 게 장부에 나타나니까요.
또 현찰로 갖고 있지 않으니 돌려쓸 일도 없지요.
흐흐흐.

댓글목록

리자님의 댓글

리자 작성일

복식부기라고 너무 믿지 마세요..

믿고 통장에 넣어 둔 돈이 어느날 카드대금으로 훌쩍 빠질 수 있습니다....ㅎ

가장 좋은 방법은 남의 돈은 빌리지도 말고, 맡지도 마는 것입니다...^^

망둥어친구님의 댓글

망둥어친구 작성일

그렇군요.
안 맡는 게 가장 좋겠지요.
그러나 어쩔 수 없는 경우도 있을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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