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계부 쓰시다가 그만 둔적... 많으시죠... 
글쓴이: 솔바람0911 조회수 : 784 09.03.08 00:37 http://cafe.daum.net/EJjG/17469 

 저는 40중반의 가정주부입니다...가계부를 노트에 쓰고 있었는데 우연히
메직투데이라는 가계부를 알게되어지금 3개월째 꾸준히 쓰고 있답니다..
참고로 저는 적요란에 그날에 일을 메모식으로 적으면서 가계부를 쓰고 있어요.

 일년간 손으로 쓰던 가계부를 메직투데이라는 가계부로 옮겨 적으면서...행복하더구요(그날의 메모덕분이였죠..아들이 군입대하던날 메모를 보면서 회상이 되더라구요...논산에서 짧은 듯한 긴이별이 아픔까지 지금 건강하게 군생활 잘 하고 있답니다)

사용하기가 무척이나 간편하고 한달의 손익계산서까지 볼수 있고 지출의 흐름 도 쉽게 정리되어 알기 쉽더라구요...이곳에 자주 오면서 문득 카페 가족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어서 몇자올립니다

주부가 강해야 가정이 건강하고 국가가 부강하지 않겠습니까? 어려운 이때 남편과 아이들에게 너무 욕심내지 마시고 늘 행복한 가정 이루어 가시고 편안한 엄마되어줍시다요...

그거 ~욕심만 조금 내 마음에서 없애면 천국입니다요...
카페 가족여러분의 사시는 글을 읽으며 정말 부지런히 열심히 사시는 모든 분들께 많이 배운답니다...아무쪼록 행복하세요 

  댓글 3개 이 글을...(0)
   
 원조참존 가계부를 꾸준히 쓰시는 것 보니까 부럽네요~저도 한번써봐야 겠네요~ㅋ 09.03.09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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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6 저도 몇일전부터 쓰고 잇어요... 09.03.11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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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금부부 솔바람0911 님..대단하시네요...저도 가계부를 써야지..써야지...하면서...안되네요...정신차릴려면 먼거죠...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천국이라는 말씀...너무 동감하네요....제가 아무래도 더이상 그동안의 발전이 없었던게..맘속에 욕심이 가득가득해서...그런것같아요.....다시시작하는 맘으로..맘을 싸악 비워야겠어요....님도 행복하세요.. 09.03.12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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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워낙 글을 못써서...요 그런데도 이렇게 많이 보고 가셨더라구요
저도 이렇게 홍보하며 메직투데이 리자님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 싶었거든요...
리자님 감사해요^^*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