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새 한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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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자님의 댓글

물론 새해가 된다고 작년자료가 없어지지 않습니다.. 안심하세요...^^
매투는 1년 단위로 장부를 만들기 때문에 [설정]-[사용년도]를 내년이 되면 2010년으로 맞추고 사용하면 되고, 작년 자료를 보고 싶을때는 다시 이 년도를 2009로 맞추면 됩니다.
프린트 해두는 것도 좋지만 그것 보다 [설정]-[자료백업]을 통해서 백업을 하나 받아 두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그리고 열심히 기록하는 것만으로도 사실 충분하지만 (기록하면서 아끼는 마음이 생기니까요..) 가계부의 파워(?)는 1년이 넘어서면 작년 같은 달 또는 같은 분기와 지출을 비교하는데 있지 않을까 생각해 봅니다.
작년에는 얼마를 썻는데 금년에는 과연 얼마를 썻을까?.... 이러한 비교를 통해서 계획적인 생활이 되지 않을까요?
국화꽃님의 댓글

리사님 말씀대로 한해의 가계부를 몽땅 프린트해서 총결산을 한 후 당장은 몰랐지만 올 한해의 기록을 바탕으로 내년 1년의 예산을 미리 세우게 되더군요. 새해가 다가오니 다가오는 한 해동안은 계획된 지출을 하도록 준비완료 화이팅!! 은근히 새해가 다가오는 것에 대해 기대가 될 정도로 가계지출관리에 자신감이 붙은 걸 느끼겠네요. 뻔한 수입이겠지만, 지출예산을 확실히 세워서 맞추어 살아갈 수 있다면...^^ 친근감 있고 편한하게 잘 이용하도록 잘 꾸며놓으신 덕분에 일년동안 이곳에 정붙이며 열심히 들어오다보니 한걸음한걸음 발전하고 있는 것 같아요. 리사님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