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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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양갱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댓글 3건 조회 3,591회 작성일 09-05-14 14:14본문
요기에는 처음 글을 남기네요
회사에서 기분좋게~ 오늘 오전에 지출한 내역을 쓰려고
들어오는 중에.. 메인에 걸려있는글을 보고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덧글을 달아놓고
지출은 잊지 않고 적어놓은 후에
또 이런 사람들이 있지 않나 하는 마음에 게시판을 뒤적거리다가
그냥 한번 써보고 싶은 맘에 ㅎㅎㅎ;;;
물론 매투가 완벽하다고 말할수는 없겠지만
저에게는 아주~완벽한 가계부인데
탈퇴글을 올라온다던가 하면 .. 제가 이 사이트 주인도 아닌데
괜히 울컥하게 되네용 -_ㅠ
글쓴이의 말은 정중한듯했지만.......
보는이의 속은 먼가 뒤틀리는것이 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이상한걸까요? ㅠ
댓글목록
리자님의 댓글
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아니요..
양갱님 전혀 이상한거 아닙니다. 저도 식사하고 막 들어와 보았는데...윽~ 소화가....ㅋㅋ
제 주변에서도 이런저런 이견이 많습니다.
한 친구는 요즘 15인치 모니터 쓰는 사람이 어디 있다고 화면폭을 이렇게 작게 했냐고 하기도 하고, 또 누구는 플래쉬로 좀 더 화려하게 하라고 하기도 합니다. 메뉴의 사랑방이 촌스럽다고 커뮤니티로 바꾸라고 하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저는 이런게 좋은데 어떻합니까?...ㅎㅎ
화면도 아담한게 좋고, 화려한 플래쉬 보다는 귀엽고 수채화 같은 바탕이 좋은데.. 또 커뮤니티 보다 사랑방 표현이 더 좋은뎅...
제 소박한 소망은 매투를 즐겁게 매일 사용하는 회원님이 딱 100 분만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이미 그 이상이 될지도 모르겠군요...)
또 한켠에서 악마가 10만명은 되야지... 하면서 유혹을 합니다...ㅋㅋ
어디를 쳐다봐야 할지....ㅎㅎ
다음 업데이트에는 사랑방에 멋진 기능이 들어 갑니다.
아마 열심히 사용하시는 회원님들이 어떤 분들인지 속을 좀 볼 수 있는 그런 기능이....ㅋㅋ
짱스와입님의 댓글
짱스와입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비가 내리려는지...아침부터..흐리네요
비온뒤에 땅이 더 굳어진다자나요...
늘 말없이 응원하는 사람들이 있는가 하면..
쓴소리로..더 큰 발전을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주는 분들도 있고...
좋은 쪽으로 생각하면..다 좋은 방향으로 흘러간다고...누가 그러던데
그래서 긍정적으로 살려고 노력만 한답니다
-아직도 울컥울컥하는 다혈질녀가...^*^
리자님의 댓글
리자 쪽지보내기 메일보내기 자기소개 아이디로 검색 전체게시물 작성일
ㅋㅋ
그래도 항상 지나고 생각해 보면 쓴소리 하시는 분들이 발전을 시켜 주는것 같아 감사하답니다...^^
학생 때도 공부해라..공부해라... 라는 쓴소리가 정말 듣기 싫지만 커서 보면 맞는 말이 잖아요..
매투에서도 탈퇴메뉴가 왜 없냐고 항의하신분 덕에 탈퇴메뉴가 결국 만들어 지듯이...ㅎㅎ
저는 어느 분이나 매투만 사용해 주시면 모두 다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