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맞습니다..

차변은 들어온[돈]을 기록하는 것이 아니라 들어온[것]을 기록한다고 해야 정확한 표현이 되겠네요..
식대, 외식... 이건 나간 것 같지만 사실 들어온 겁니다..(??)
나간 것은 [현금]이고 대신 들어 온 것이 내 배속에 [밥, 짜장면] 이니까요...^^

처음에 식비, 차량유지비..등 [비]자가 붙어 있어서 나간 것 같은 착각을 하지만 사실 대부분의 경비에 있어서 나간것(대변)은 현금, 신용카드, 예금등이고 그 댓가로 들어온것이 밥, 기름, 서비스..등이 들어 오게 되지요(차변)

정 헷갈리시면 계정과목관리에 가서 [식비 -> 먹는것] [차량유지비 -> 차기름] 과 같이 바꾸어 주시면 덜 헷갈리지 않을까요?....ㅎㅎ

회계를 할때 차변/대변 구분이 처음에 가장 혼동됩니다.
(하긴 이것만 알면 회계 다 아는거와 다름 없으니..)

네...  그렇군요.  모든 거래는 들어 오고 나가는 것이다.  라는 단순한 상식을 그간 말 자체만
알 뿐, 그 뭔가는 잡히지가 않아 꽤나 답답했었는데 이 답글로 인해 비로소 실감이 됩니다. ^^

그간 차변/대변에 살짝 끼었던 안개때문에 알 것도 같으면서도 몰랐었는데 이해가 잘 되도록
쉽게 설명해 주셔서 그 놈의 안개가 어느 정도는 걷힌 것 같습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현금이 대변에서 출금되었으니 차변대변이 일치하려면
차변에 일반계정이 있어야 하는군요...

이제야 합계잔액시산표가 눈에 들어오네요..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