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탁장부를 만들 때 거기까지는 생각하지 못했네요..
위탁장부 사용자는 단순 기록만 하고, 실제 주인이 합계나 보고서를 볼것으로 기획을 했기 때문입니다.
(원래 위탁장부를 만든 의도가 증권회사의 직원에게 주식거래를 대신 기록하게 하고 주인은 확인하게 하는 용도로 만들었답니다.)

좋은 의견이신데, 적용여부는 좀더 고민해 보아야 할것 같습니다.
은이님과는 반대로 합계잔액이나 기타 다른 정보를 원치 않는 분들도 있을지 모르니까요....
또 저도 관리자용, 테스트용, 개인용 이렇게 몇개의 아이디로 사용하는데 창을 몇개 띠우고 사용하고 있답니다...^^

아~ 리자님 생각대로라면 잔액을 보여주는것이 썩 내키는 기능은 아닐수도 있겠어요.
지난번 위탁장부 신청하는 분들 보니까, 개인 가계부 + 모임 비용지출 의 케이스가 많은듯해서
저도 비슷한 경우구요.^^
저 같은 경우에는 양쪽 가계부에서 모두 담당자가 되는지라 ㅎㅎ^^;;
답변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