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작년(2008) 것을 지금 다시 정리하는 것은 절대 추천하지 않습니다..
지금부터 잘 쓰는 것이 중요하니까요.
이렇게 말씀드리는 이유는 이미 지난 과거를 정리하는 것이 쉽지 않을 뿐더러, 초기에 너무 열성적인 분들이 중간에 포기하는 경우가 훨씬 많기 때문입니다.

매투는 년단위로 가계부를 별도로 사용하기 때문에 현재 사용하는 [2009년] 장부에서는 2008년이나 또는 내년인 2010년을 기록할 수 없습니다.
2008년을 기록하고 싶으면 [설정]-[환경설정]에서 [사용년도]를 2008년에 맞추면 2008년 장부로 설정이 됩니다.. (당연히 이때는 2009년 기록을 할 수 없습니다)

이렇게 하면 기록은 가능하지만, 입력할 때 [날짜]에서 기본이 오늘날짜로 보이기 때문에 입력할 때마다 날짜를 변경해 주어야 하는 불편함이 있습니다.
아마 몇건만 입력해 보시면 작년 거래를 입력하는 것이 불편하여 곧 포기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다시 한번 말씀드리지만 작년것을 소급해 정리하는 것을 절대 추천하고 싶지 않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