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비 정산을 어떤식으로 하는 것이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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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도야지1 댓글 1건 조회 9,636회 작성일 11-06-16 11:48본문
일단 개인카드로 주유를 한 후
나중에 실비정산을 합니다.
문제는 주유비가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니까..
예를 들어 10만원 주유 후 8만원이 출장비로 지급예정이라고 하면
카드 지출 주유비 10만원
예금 수입 출장비 8만원
이걸로 끝이긴 한데..
미수금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해서 고민을 해 봤거든요
차변 대변
카드 미수금 8만원
이렇게 하니까 이건 그냥 카드로 8만원 수입이 잡혀버리는 꼴이 되니까
나중에 정말로 입금을 받았을 때는 방법이 없쟎아요..
그러니까 이미 사용한 카드대금 10만원 가운데
8만원은 차후 입금될 예정이다 라는 것을 나타낼 방법이 없는지 궁금해요..
나중에 실비정산을 합니다.
문제는 주유비가 딱 떨어지는 것이 아니니까..
예를 들어 10만원 주유 후 8만원이 출장비로 지급예정이라고 하면
카드 지출 주유비 10만원
예금 수입 출장비 8만원
이걸로 끝이긴 한데..
미수금 상태를 나타낼 수 있는 방법이 없나 해서 고민을 해 봤거든요
차변 대변
카드 미수금 8만원
이렇게 하니까 이건 그냥 카드로 8만원 수입이 잡혀버리는 꼴이 되니까
나중에 정말로 입금을 받았을 때는 방법이 없쟎아요..
그러니까 이미 사용한 카드대금 10만원 가운데
8만원은 차후 입금될 예정이다 라는 것을 나타낼 방법이 없는지 궁금해요..
댓글목록
리자님의 댓글
리자 작성일
정식 회계에서는 그런 방법은 없습니다.
회계에서는 실제로 발생한 거래 기준이지 미래에 일어날 일은 적지 않는것이 원칙입니다.
예를들어 100억 짜리 대형 계약을 맺어도, 회계에서는 아무것도 할게 없습니다.
실제로 돈이나 물건이 움직여야지 기록이 된답니다.
고로 말씀하신 출장비도 적요에 주유비 (8만원 출장비로 정산예정...)등과 같이 말로 적어 두는 방법이나 또는 메모장, 일정관리등을 이용하는 방법 밖에 없을것 같습니다.
개인카드를 둘로 나누어 각각 장부로 만들어 적는 방법도 생각해 보았는데, 출장비를 현금으로 쓰는 경우도 있을테니 그러자면 장부가 너무 많아져 오히려 복잡할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