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씀하신 대로 수정권한을 따로 부여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위탁관리의 개념도 한사람이 자기 장부와 위탁자 장부를 함께 쓸 수 있는 개념입니다.
(그런데 사용자가 워낙 없어서 사실상 포기한 기능입니다..ㅎ)
가계부 자체가 가계부 주인이 사용한다는 개념으로 만들었기 때문에 주인은 언제나 추가,수정,삭제할 수 있습니다.

직원이 거래를 추가만 할 수 있고 수정은 못하게 하는 것은 간단할것 같지만 아주 복잡한 기능입니다. 
예를들어...방금 입력했던 것인데 잘못 입력한 것인데 수정을 못한다면?.. 아주 불편하겠지요?

가장 좋은 방법은 매일 같이 잔액보고서를 종이에 출력해서 직원이 사인해서 보고하는 것입니다.  만일 과거 거래내역을 조작했다면 잔액이 변할테니까요....^^

참, 매직투데이는 아직 유료화 계획이 없습니다.
1달 이내에 큐노트 라는 업무용 프로그램을 정식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격도 아직 확실히 정하지는 않았는데 1년에 3-5만원 정도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큐노트에 대해서는 [공지사항]을 참고해 보세요.....^^